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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플라이온 비비드 컬러 무광 2피스 골프공

보통 1년에 10번 이상의 라운딩을 하는 편입니다.

추운 것은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겨울 란딩은 빼고,

보통 4월부터 시작해서 11월 초 정도까지 다니니까

한달에 한번 이상은 골프장에 간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필수품인 골프공은 로스트볼은 쓰지 않습니다.

그래도 새 것이 좋으니까요^^

그렇다고 타이틀리스트 v1 이나 4피스 등 고가의 볼은

선물들어왔을때나 쓰지 그 외 경우 제가 구입하는 경우는 없는 것 같아요.

게다가 바꾸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한번 구입한 볼을

다 쓰고 나면 다시 그 볼을 계속해서 구입해서 쓰고 있어요.

1년 정도는 계속 같은 볼만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는 한 3년간 브리지스톤 e6 볼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지난 라운딩에 하도 볼을 많이 잃어버려서 더 이상 골프공이 없기도 하고,

이번 기회에 다른 브랜드를 한번 쳐볼까.... 생각이 들어 쇼핑몰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결국 볼빅 2피스 골프공으로 선택했습니다. 볼빅 플라이온 2피스.

볼빅 골프공은 컬러볼이 유명하죠.

거기다가 아마 제가 알기로는 비비드컬러 무광을 최초로 적용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색감 참 예쁘죠.

이번에 구입해 본 색깔은 오렌지 한 박스, 노랑 한박스입니다. 해당 색깔은 단풍이 있는 가을철에는 잘 보이는 색이긴 한데 봄, 여름에 우선 쳐볼거라서 페어웨이에서도 잘 보일 것 같아요.

빨강은 눈이 부실 정도로 강렬하고, 그린은 페어웨이 색깔과 비슷해서 제외했어요.

이번에 구입한 볼빅 플라이온 2피스 골프공은 가끔 3구짜리 선물 받았을때나, 코스에서 주웠을때는 쳐봤는데 구입은 처음이네요.

2피스 골프공이라서 3피스나 4피스보다는 거리가 더 나갈거라 기대합니다. 박스에 새겨져 있는 문구만 봐도 맥스멈디스턴스와 스트레이터샷이네요 ㅋㅋㅋ 거리는 처보면 더 나가는게 증명되겠지만 글쎄요...

바로 나가는 샷은 제가 그렇게 잘 치지를 못해서 증명이 안될 수도 있겠군요.

아무튼 이번 시즌은 볼빅 플라이온 2피스 무광 컬러볼로 결정했습니다.

이 볼로 플레이하면서 올해는 예전보다 덜 죽고 덜 잃어버리는 라운딩을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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