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좋은 주말에 특별한 약속이 없는 날은
한가로이 석양이 내리는 바다를 보러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를 가는 편이에요

그리고 가끔 무의도도 들어가는 편이긴 하지만
시간 잘못 맞추면 차가 엄청 밀리는 관계로
무의도보다는 그냥 영종도와 용유도 한바퀴 도는걸로
일정을 마무리하기도 해요

그 중에 시간 잘 맞추면 어마어마한 석양을 즐길수 있는
아주 좋은 장소가 있어 안내합니다
바로 여기!!!

용유도에 있는
탐앤탐스블랙마시안점 앞 해변이랍니다.
마시안어촌체험휴양마을도 옆에 있어요.
탐앤탐스블랙마시안점이 해변 바로 앞에 있어서
음료를 들고 백사장을 걸을수도 있어요

시간 잘 맞추면 아메리카노를 즐기면서
해가 넘어가는 석양을 즐길 수 있답니다.
날씨좋은 날은 사람 엄청 많을듯 하네요.
탐앤탐스블랙마시안점과 마시안어촌체험휴양마을
용유도 앞바다에서 보이는 서해 해변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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