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2일차 점심,
그래도 제주도에 왔으니 갈치조림은 먹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식당을 찾았다.

엄청 큰 갈치조림을 먹어야겠지만 둘이서 먹기에 양이 많다고 판단,
고사리은갈치조림과 통문개지슬튀김이 포함된 은절미정식1 小 로 선택
아마, 편히 술먹는 저녁식사였다면 메뉴 선택이 달랐을 수도

제주오성은 유명한 맛집이라 한다.
실제로 가족단위로 점심식사하고 있는 테이블이 많았다.
점심시간임에도 식사하는 1시간 동안 반 이상 꽉 차있음

전체적으로 굉장히 깔끔한 느낌을 준다.
식당 인테리어와 음식, 접시 등도 잘 관리된 느낌.

통문개지슬튀김이라는데, 문어다. (맛있음)

갈치조림小 라서 양이 적을거라 생각했는데,
남여 커플 둘이 먹기에 갈치 양도 많고 충분하다.
모자란 느낌은 없었다.

우리도 다음번에 올때는 부모님들을 모시고 와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
아이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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